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-
[신청곡] 양정원 - '골앙몰라마씸'(말해도 몰라) 가사 신청합니다.
34
_유키_(@key0064)2025-05-17 00:35:42
신청곡 양정원 - '골앙몰라마씸'(말해도 몰라) 가사 |
사연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 사름살이 어느제민 웃어나 보코 영해도 정해도 똑 고튼자리 이듸저듸 베려봐도 용심나는일 되는일 엇이 이듸꼬지 걸어와수다 사름이 잘살아사 혼백년인듸 도톼가멍 튿어가멍 궂인체허멍 경허당 눈곰으민 을큰헌 시상 살아질 때 또똣허게 잘살아삽주 웃어가멍 지꺼지게 살당가삽주 모다들엉 웃어봅써 복이 옵니다 이추룩 못젼듸게 걸어와신듸 나이들언 돌아보민 히어뜩 헌 일 아이고 게메양 경허난 마씀 어멍아방 도시릴 때 들으컬 마씀 이제라도 정신 촐령 살아보쿠다 도투지마랑 손심어가멍 살아보쿠다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정원 - 삼춘 가사 삼춘~ (무사) 삼춘~ (무사) 삼춘~ ( 무사게) 어디 감쑤과~ (장에 감쪄) 아덜 메누리 손지 ㄸ. ㄹ 온~덴~ 허난~ 궤기 사레 장에 감수과~ 삼춘~ (무사) 삼춘~~ (무사) 아이고 삼춘게~ (무사게) 어디 감쑤과~ (장에 감쪄) 궨당네 식게밧-듸 가~젠허난 제숙 사레 장에 감수과~ 고양 ㅊ. ㄹ려 아졍 장에 가는 삼춘 이제사 나이들엉 펜안해사 헐건디 ㅂ. 지런-히 나뎅겨사 ㅅ. 라진덴 허멍 돔박-지름 고양 볼랑 장에 가~는 삼춘 삼춘 ~ (무사) 삼춘~~ (무사) 아이고 삼춘게~ (무사게) 어디감쑤꽈~ (장에 감쪄) 이젤랑 아덜 메누리 헌티 시킵센 해도 죽기 전인 나가 해사주 허는 삼춘~ |
댓글 1
(0 / 1000자)
-
34
-표준어 번역 본-
삼촌 (왜?)
삼촌 (왜 그래?)
삼촌 (왜 그러는데?)
어딜 가십니까? (시장에 간다)
아들, 며느리, 손자, 따님이
온다고 해서
고기 사러 장에 가십니까?
삼촌 (왜?)
삼촌 (왜 그래?)
아이고, 삼촌!!! (왜 그러는데?)
어딜 가십니까? (시장에 간다)
친척집 제사라서 제수[祭需] 사러 시장에 가십니까?
고이 [맵시 있게] 차려 입으시고 장에 가시는 삼촌
이제는 연로하셔서 편안하게 사셔야 할텐데
바지런히 돌아다녀야 생활해 나간다고(살게 된다고) 말씀하시면서
동백기름 조심스레[정성껏] 머리에 바르고 장에 가시는 삼촌
이제는 아들, 며느리에게 심부름 시키시라고 말씀드려도
살아 있는 한 당신이 직접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삼촌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